NH제주농협동인회(회장 현홍대)가 지난 26일 동인회 사무실에서 전현직 회장 등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회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동인회는 ‘시너지를 높이는 공공재’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비전 선포에 이어, 2024년도 사업 추진방향 논의, 동인회 발전을 위한 상호 토 론, 사업추진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홍대 회장은 “‘함께했던 농협, 귀감되는 동인회’라는 슬로건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공공재로서 동인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24년 신규 임원 상견례, 제2차 이사회도 함께 열렸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