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19 18:08 (화)
한국문협오산지부,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 개최 안내
한국문협오산지부,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 개최 안내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09.16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인협회오산지부(회장 박효찬)가 주최하는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을 오는 9월 23일 오후 5시부터 오산시 금암동 세교단지 고인돌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 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 개최 홍보지

이 날 공연은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으로 197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딕훼밀리’의 연주와 노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중·장년층들에게 큰 기대를 모을 것이라 본다.

 

다음 그룹은 ‘기타여행’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로 오산 시민들에게 가을밤의 운치를 더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밤이 될 것이다.

 

이날 오산문인협회 회원들로 이뤄진 (윤민희 시인, 박수봉 시인, 조은주 시인, 조항길 시인, 박경옥 시인)의 수준 높은 시낭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에게 행사 사이사이에 즉석 시낭송을 해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낭송을 잘한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 오산시 • 오산예총 후원으로 이뤄진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