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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떠나 밖에서 보니 공무원 무뚝뚝 여전”

기사승인 2017.09.12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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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순 서귀포시장 12일 시정정책회의서 친절 마인드 강조

   
이상순 서귀포시장(오른쪽 두번째)이 12일 시정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이상순 서귀포시장이 12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가진 시정정책회의에서 공무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제주도농업기술원장에서 퇴임 후 3년 동안 외부에서 행정을 바라보니 일부 공무원들이 무뚝뚝하게 민원 대응하는 사례를 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친절 마인드를 더욱 배양하고 발전시켜 서귀포시가 1등 친절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시민에게 일 잘하는 서귀포시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홍보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모든 공무원이 서귀포시를 알리는 홍보요원이라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 “시행 2주가 지났으나 갑작스런 변화로 많은 이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고 있다”며 “시급한 부분과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을 제주도와 협의하면서 단계별로 해소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 연휴가 열흘간 이어지는 만큼 “혼자사는 노인과 조손가족 등의 식사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 73jmlee@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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