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75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제주에서 1등이 배출됐다.
1등 당첨자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CU 남제주점 내]에서 자동번호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764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22, 24, 31, 34, 36'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24억5997만원이다.
1등 당첨자 배출 지역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로또복권],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현대사], 충북 충주시 흥덕구 봉명동[승일유통], 전남 목포시 산정동[복권세상],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홈런복권방],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잉크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1등로또], 등 7곳이다.
당첨자는 자동6명 수동 1명이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4명으로 각각 6522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1908명은 150만원을 수령한다.
<고명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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