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도우슈협회장에 김승현씨가 당선됐다.
오랫동안 제주도우슈협회 살림을 맡아온 김승현씨가 신임 제주도유수협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승현 회장은 우슈협회 초대 통합회장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김승현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도우슈협회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2012년 도체육회 경기단체 중 처음으로 중앙협회 전무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승현 회장은 현재 대한우슈협회 부회장 및 대한태극권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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