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장한철)는 5월25일 제3회 ‘한은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경제신문 기자 출신인 정철진 경제칼럼니스트가 ‘미국과 중국, 세상에 두 개의 태양은 없다’(부제 : 제국의 몰락과 신흥 제국의 부상)란 주제로 강연했다.(사진)
정 칼럼니스트는 이 강연에서 세계 경제에서의 미국과 중국의 위상 변화에 대해 기축통화 역할을 중심으로 환율, 금리 등 경제지표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은강좌’는 올 하반기에 세 차례(10~12월) 열릴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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