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7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이 18일 도내 중소기업과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상의에서 실시됐다.(사진)
이번 제1차 교육은 이숭실 변리사(한양 특허법인)를 강사로 ‘지식재산 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식재산권의 정의 △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의 비교 △ 특허가 중요한 이유 △ 특허경영 △ 특허와 실용신안 등 특허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과 실 사례를 함께 소개,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모두 20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교육은 5월25일 상표 및 디자인 제도의 이해 주제로, 6월1일 특허정보 조사 및 분석, 6월8일) 지식재산권 분쟁(심판과 소송)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김석훈 제주지식재산센터 컨설턴트(☏064-759-2555)에게 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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