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대정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문선)는 18일 관내 재난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옥 등 22 가구에 대한 안전사항 체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초기에 소화 및 대피가 가능토록 유도하는 시설로 대정남성의용소방대에서는 주택화재예방과 피해경감을 위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빠른 시일 내에 주택마다 설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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