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바람, 12월까지 매달 한차례 책에 담긴 작가 소개
제주도 예술가 15인의 이야기를 담은 <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고미 지음, 대숲바람 출간) 2017년 첫 번째 북콘서트가 남문서점에서 열린다.
대숲바람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차례 책에 나온 작가를 모시고, 저자와 함께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3월의 작가는 문창배 화가이다. 문창배 화가는 하이퍼리얼리즘의 표현을 빌려 관념적 사실주의라는 작가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3월 북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남문서점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 010-6298-1416, 010-2697-0890.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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