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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제주 오가는 여정 항공편 예약 ‘끝’

기사승인 2017.01.11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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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국제선인 경우에도 일본 노선은 9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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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하루 짧은 나흘간의 연휴가 있는 올해 설은 일본 노선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설 연휴기간 20개 주요도시의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6개 도시로 떠나는 항공편 예약률은 94%를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오사카, 나고야는 이미 95%를 넘는 예약률을 기록해 사실상 좌석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최근 중국정부의 부정기 운항 불허에 따라 이를 오사카와 나고야 등 인기노선으로 대체 운항하기로 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좌석이 넉넉해졌다.

괌,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 역시 일본과 비슷한 92% 수준의 예약률을 기록해 인기노선임을 입증했다. 홍콩은 77%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예약률이 낮지만 귀국편 예약률이 98%에 달해 연휴기간 여행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필리핀 마닐라는 60~70%대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좌석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중국 웨이하이(威海)와 마카오는 예약률이 80%대 중반으로 좌석에 여유가 있어 연휴 외 추가휴일이 가능하다면 고려할만한 여행지로 보인다.

국내선의 경우 연휴 첫날인 27일 서울, 부산, 대구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좌석은 100% 예약을 마쳤다. 귀경이 시작되는 28일 오후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출발하는 항공편 좌석 예약도두 끝났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훈 기자 coffa@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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