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6일 제14회 일본가요대회를 연다.
참가신청은 10월 10일까지 일본총영사관 홈페이지(www.jeju.kr.emb-japan.go.jp)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information@cj.mofa.go.jp) 또는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이들은 10월 16일 오전 9시부터 제주한라대에서 열리는 예산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본선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일본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주며, 세계적인 코스틀레이어 테라타누씨가 이날 특별출연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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