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한 방안 모색
제주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가 27일 개최된다.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의장 이상철)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가 공동으로 27일 메종글래드 호텔서 제주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6회째를 맞이하는 토론회는 올해 제주지역의 어려운 취업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고자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기준 변화와 제주지역의 좋은 일자리 조건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청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략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이어 각계 다양한 정책대안과 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와 청년 및 학생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토론 주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주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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