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31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34개 입상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일반기념품분야에 출품한 홍성훈씨의 제주 풍경 일러스트 종이액자와 테마기념품분야에 공동으로 출품한 이재호·고난영씨의 제주 해녀 캐릭터(숨비소리) 이야기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금상을 비롯한 상위 7개 작품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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